국제맨발걷기협회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7월 5일(토)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2회 'K-어싱 축제'를 개최한다.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,000여 명 규모로 국내 최대 맨발걷기 축제로 자리매김될 전망이다.
국제맨발걷기협회는 2020년부터 서울숲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맨발걷기학교를 운영해왔다. 지난 5년간 165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누적 4,0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. 작년 6월 첫 번째 축제에는 500여 명이 참여한 바 있어, 올해는 규모가 2.5배 이상 확대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.
출처 : 뉴스포르테(http://www.newsfortes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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